[데스티니 가디언즈] 탑에 아마 납골당 같은게 있지 않을까라는 망상썰

갑자기 생각났는데 탑도 생활공간이나 다름없으니 그... 그런게 있지 않을까 납골당 같은거 탑에 온 숴자없는 고스트들한테 납골당 소개시켜주는 수호자들 보고 싶다 운 좋게 회수한 자기 동료 유골에다가 고스트들 비춰주며 일말의 희망 가졌다가 고스트가 고개 절레절레짓는데 속으로 슬퍼하기
납골당에 항아리들 꽉꽉 들어차있을테니 고스트가 어쩌다가 자기 의체 펼쳐서 부활시키려하면 아안돼 여기 깨지면혼나하면서 유골항아리 빠르게 꺼내서 고스트 앞에 내놓는 숴자보고싶다 유골 큐레이팅인듯 이쯤되면
납골당 안에는 누가 있을까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현충원같은 느낌 아닐까 사람들이 꼭 부활했으면 하는 사람들의 유골들을 모아놨을듯 물론 운 좋게 전투 중에 전사하고 나서 회수한 수호자들과 고스트들의 유해도 있겠지 (+ 호손이 알면 싫어하겠다)
전쟁야수들한테 뜯어먹히고 버려진 수호자랑 사람들 유해 기갑단 우주선 안에서 발견했다는 거 보고 선봉대가 저런 걸 내버려둘까 라고 생각든단말이야 사람들이 적어도 자기 가족은 회수하고싶어하고 수호자들도 그 중에는 마지막까지 맞서싸워 희생한 애들도 있을텐데 특별대우 못받으면 슬프지
그렇다고 납골당이 막 활성화되어있을 것 같진않고 그냥 조그마한... 마켓처럼 생긴 편의시설? 사실 그걸 선봉대에서 관리할 것 같지도 않아 어디 상인이 서비스로 하고 있었겠지 그리고 일단 수호자들 보면 누군가가 죽으면 자기 쿼터에 따로 추모공간 만들어서 둘 것 같단말이야
자만심 너무 넘쳐서 내가 죽고나서 유해 회수하면 꼭 내 고스트랑 같이 납골당에 넣어달라는 말과 함께 화장비와 십년치 관리비로 쓸 미광채 자기 침대 밑에 넣어놓고 가는 수호자가 있으면 좋겠다 나중에 납골당 빈자리 하나 개 동료가 예약해놓고 회수 못한 유해 생각하면서 펑펑울기
납골당에 제일 많이있는건 역시 타탄... 일단 붉전때 자기 말고도 주변인들까지 다 갈려나가서 제 3자들이 추모하는 게 더 많을듯 특히 혼자서 다니는 게 많으니깐 제 3자가 그 후 뒤늦게 발견한 유해를 회수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그 다음 의외로 헌터일 것 같다 워록도 많이 죽었지만 헌터들은 꾸준히 꾸준히 내가 완전킹왕짱잘나갔다는걸 꼭 전시해주라고 하고 부탁했을듯 사실 헌터랑 워록이랑 비등비등할 것 같다 유해 회수를 못해서 ;
유해 없는 이유가 헌터는 너무 외진 곳에 도전하겠다고 도전했다가 케식마냥 뼈도 못추리고 죽어버리고 워록은 자기.. 특히 공허방랑자들이 이상한 짓 하다가 자길 나노단위로 분해해버린 적 많지 않았을까 그렇게 또 제3자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요
하여튼 헌터 = 워록 일 것 같단 말이지 물론 유해 있는 경우만 말한거고 유해 없이 빈 자리 예약같은거 보면 헌터들이 압도적으로 많을듯 나중에 죽고 나서 빈 자리 관리예약시간만큼 안 와버려서 결국에 딴놈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겠지만